
18일 미래에셋생명 2021년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 작년 보장성APE(연납화보험료)는 367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6% 증가했다. 연납화보험료는 보험료를 연 기준으로 환산해서 보여주는 개념으로 보험사 영업실적을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다. 일반보장성 상품APE는 2470억원, 변액보장형APE는 1200억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작년 보장성 상품과 변액보험 투트랙 중심 고수익 매출구조와 함께 업계 최초 제판분리 채널 안정화, GA채널 신계약 17% 증가 등으로 실질 기업가치를 높였다"라며 "투트랙 마케팅 전략으로 변액보험과 함께 보장성 보험 상품개발과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은 보장성 상품에서는 '헬스케어 암보험'이 인기몰이를 했다. '헬스케어 암보험'은 암 예방부터 치료, 요양까지 모두 보장해주고 보장금액도 타 상품 대비 확대했다.
표적항암약물치료는 추가 특약으로 6000만원까지 보장 가능하도록 해 작년까지는 금액이 높은 편에 속했다.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다자녀 출산여성 특정 암보험료 할인특약'도 있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2021년 경영 전 부문에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라며 "일회성 비용 485억원이 발생했지만 세전이익 1222억원을 거뒀으며 변액보험 성장에 힘입어 APE는 전년대비 31% 증가한 9870억원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 신계약가치는 135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했다. EV는 2조29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 감소했다. 신계약가치 마진율은 13.3%로 전년동기대비 1.2%p 감소했다. 변액투자형 신계약가치는 전년동기대비 311% 증가한 351억원, 마진율은 3.6%p 증가한 5.7%를 기록했다.

순익은 연결 기준 790억원, 별도 기준 961억원을 기록했다. RBC비율은 224.7%로 전년동기대비 19.8%p 하락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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