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는 28일 열린 2021년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용자 편익 측면에서 5G 서비스 품질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통시장의 경쟁 환경도 개선되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통 3사가 농어촌 5G 공동망 구축 중으로 추가 할당을 받게 되면 전국 도시와 농촌 간 차별없는 5G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8년 유보된 5G 20MHz 폭 추가 할당이 조속히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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