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경쟁사는 전 라인업을 비스포크로 전환했지만, LG전자는 오브제 컬렉션을 중심으로 초프리미엄인 시그니처와 개별 브랜드 등을 갖춰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로 경쟁 우위를 가져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LG전자는 "올해 고객 감동을 위해 역량에 집주하고, ‘업(UP) 가전을 전략으로 가저갈 예정”이라며 “UP 가전은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유연하게 변화하고 진화하는 가전으로, 고객의 여정과 함께 지속 성장하는 가전을 의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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