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수급 이슈로 둔화된 완성차 생산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자동차 부품 업체, 반도체 공급사 등의 생산 공조를 통해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나, 구조적 이슈가 완전히 해결되는 것은 아니기에 여전히 특정 불확실성이 내포되어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VS본부는 반도체 리스크로 인한 완성차 업체 생산차질 지속 및 재료비 안상 등 원가 상승 요인이 지속돼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개선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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