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AIA생명(대표이사 피터 정)의 AIA 바이탈리티 가입자는 이번 달부터 골프존에서 18홀 스크린골프 게임을 즐기며 주간미션을 달성하면 바이탈리티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AIA생명은 국내 스크린골프 업계 1위 기업 골프존과 제휴를 맺고 AIA 바이탈리티에 스크린골프 관련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AIA바이탈리티 가입자가 골프 포인트를 받으려면 먼저 골프존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이후 바이탈리티 앱에서 회원정보를 연동하고, 전국 7300곳 이상의 골프존 제휴 가맹점에서 골프를 즐기면 된다. 가입자는 18홀 게임을 진행하며 스윙 연습을 60회 이상 할 경우 바이탈리티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본인의 골프 운동 정보는 모든 골프존 가맹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이사는 "한국은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큰 골프 시장이다. 골프는 신체적인 건강 증진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각광받는 스포츠로, 혼자서 또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골프가 안전한 스포츠로 평가받으며, 골프 수요는 꾸준한 증가하는 추세인데 스크린 골프를 AIA바이탈리티 가입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일상 속 취미 활동을 통해 고객들이 일궈 나갈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위한 여정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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