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는 27일 열린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원자재 물류비 상승은 물류 수요가 높은 가운데 오미크론 확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선박 부족이 부족하고, 인플레이션 여파로 원자재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도 재료비·물류비 증가 리스크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역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오퍼레이션 개선 등으로 공급 경쟁력 제고를 추진하겠다”며 “판매 측면에서는 비스포크 등 프리미엄 제품군 확대, 신가전 등 신모델 지속 출시해 시장 변화를 선도하며 매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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