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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규기사 모아보기) 해외경제연구소는 26일 올해 1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16% 증가해 1분기 최고 기록인 1690억달러(202조4113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수출입은행은 이날 발표한 ‘2021년 4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2022년 1분기 전망’에서 1분기 수출선행지수가 5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하고 있어 수출 증가세는 유지되겠으나, 상승 폭이 축소됨에 따라 수출 증가세는 다소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출선행지수는 ▲주요 수출대상국의 경기 ▲수출용 수입액 ▲산업별 수주 현황 ▲환율 등 수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종합해 수출증감 정도를 예측할 수 있도록 만든 지수다. 올 1분기 수출선행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4%포인트(p) 늘어난 수준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2분기 9.5%p에서 3분기 26.5%p로 증가폭이 커진 뒤 4분기(19.6%p)에 이어 증가폭이 줄어드는 모양새다.
한편, 수출 기업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이유로는 ‘원재료 가격 상승’이 꼽혔다.
수출입은행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대기업 58곳과 중소기업 484곳 등 542개 업체를 대상으로 업황 평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원유, 철광석 등 가격 상승 지속으로 ‘원재료 가격 상승’이 43.2%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이어 ‘해상물류 불안정’(32.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수출대상국 소비‧투자 부진’(31.2%) 순으로 응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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