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청약은 총 공모수량의 25%인 55만6575주에 대해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진행됐다.
앞서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기관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9000원~1만2000원)를 초과한 1만3000원으로 최종 확정한 바 있다.
2002년 출범한 스코넥은 가상현실(VR) 콘텐츠 개발과 제작에 특화된 기업이다. 지난 2015년 ‘VR 멀미경감 기술’을 적용해 세계 최초 VR 1인칭 슈팅 게임(FPS) ‘모탈블리츠’를 출시했다.
공모 절차를 마무리한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월 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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