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 합’은 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각사 강점을 녹여낸 컨텐츠를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다.
하나금융은 ‘하나 합’ 이용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넷플릭스, 메타플랫폼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MZ세대(20~30대)가 관심 갖는 인기 해외 주식 1주를 제공한다.
3개사(은행‧금융투자‧카드)의 하나 합 서비스에 자산 연결을 모두 완료하면 해외 주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자산 연결 관계사 수에 따라 ‘커피 쿠폰 → 치킨‧콜라 → 3만 하나머니’ 순으로 이벤트 선물 수준을 올릴 수 있다.
황보현우 하나금융 그룹데이터총괄 상무는 “다른 금융그룹과 달리 계열사 공동으로 마이데이터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만큼, 그룹 차원의 특화 상품 개발과 마케팅에 힘을 모아 차별화한 자산관리 및 생활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나은행 홈페이지와 3개사 모바일앱(하나원큐‧원큐프로‧원큐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11월 국내 금융사 최초로 그룹 통합 마이데이터 서비스 브랜드 ‘하나 합’을 출시한 데 이어 이달 5일부터 시작된 마이데이터 본 서비스에 국내 금융그룹 중 최다 계열사(하나은행‧하나금융투자‧하나카드‧핀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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