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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6400만원’…시그널파이낸셜랩, 정규직 보험설계사 모집

기사입력 : 2022-01-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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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마감 1월 14일

시그널파이낸셜랩이 최대 연봉 6400만원의 정규직 보험 설계사를 모집한다./사진 제공= 해빗팩토리이미지 확대보기
시그널파이낸셜랩이 최대 연봉 6400만원의 정규직 보험 설계사를 모집한다./사진 제공= 해빗팩토리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시그널파이낸셜랩이 최대 연봉 6400만원의 정규직 보험 설계사를 모집한다.

시그널파이낸셜랩은 보험 분석 및 상담을 제공하는 정규직 보험 설계사를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시그널파이낸셜랩은 보험 관리 앱 ‘시그널플래너’를 운영하는 해빗팩토리가 100% 지분을 소유한 법인보험대리점(GA)이다.

현재 채용 중인 시그널파이낸셜랩 설계사의 주요 업무는 고객 보험 분석과 데이터기반 카카오톡 보험 상담 및 대면 가입지원이다. 자격 요건은 보험경력 2년 이상이다. 생/손보설계사 자격 2개를 요구하며, 최소한 손보자격을 필수로 소지해야 한다.

시그널파이낸셜랩 설계사는 시그널플래너 앱을 통해 유입된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 상담을 진행한다. 특정 보험 상품 판매가 설계사의 수입과 직결되지 않아,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보험을 소개하는 일에만 집중하면 되는 점이 돋보인다. 개별 점포 배치 및 근무지 이동 없이 서울 여의도 및 용산 오피스에서 근무하는 점이 업계의 기존 설계사들과 차별화된 점이다.

연봉은 최대 6400만원까지 가능하다. 4대보험, 퇴직금,활동 수당, 저축 수당 등을 부여한다. 하루 9시간 탄력근무제를 시행하며, 추가 업무 시에는 추가 근무 수당을 지급한다.

시그널파이낸셜랩은 기존 수수료 기반의 급여가 아닌 정규직 급여 지급 및 기타 복리후생 제공으로 보험설계사에 대한 인식뿐 아니라 근무 처우를 지속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마감은 2022년 1월 14일이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시그널파이낸셜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국 시그널파이낸셜랩 대표는 “데이터와 기술력 기반의 보험 상담으로 높은 생산성을 입증한 상황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자 채용을 결정했다”며 “시그널파이낸셜랩 정규직 보험설계사의 연봉은 최대 6400만원까지 가능하며, 4대 보험을 비롯해 퇴직금, 활동 수당 및 저축 수당 등을 부여한다. 이 정도의 급여는 업계 최고수준”고 설명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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