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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첫 증시 3일(오늘) 오전 10시 개장…2022년 긴축·대선 등 키워드

기사입력 : 2022-01-03 06:00

유동성 축소→'긴축의 시대' 직면 본격화
증권가, 코스피 전망치 2610~3600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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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30일 오후3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2021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을 개최했다. (앞줄 왼쪽부터)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 박인호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대표,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 김희곤 국민의힘 국회의원,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박수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구자중 부산MBC 사장,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 (뒷줄 왼쪽부터) 박차석 KRX 사외이사, 윤광석 부산금융도시시민연대 대표, 홍우선 코스콤 사장,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사장,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 이희길 KRX 사외이사, 조정희 부산시민단체협의회 대표, 한상국 KRX 사외이사가 폐장 신호식 부저를 누르고 있다. / 사진제공= 한국거래소(2021.12.30)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증시가 3일(오늘) 개장한다.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막대한 유동성을 기반으로 팽창했던 증시가 중앙은행의 통화 긴축, 물가 상승 압력으로 도전적인 한 해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 증시의 경우 올해 3월 치러질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주요 변수로 지목되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2년 새해 첫 거래일인 이날 증권·파생상품 정규시장 매매거래는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시작한다.

2022년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과 신년하례식 등이 오전 9시부터 1시간 동안 한국거래소에서 먼저 개최된다. 개장식에는 고승범닫기고승범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회 위원장, 손병두닫기손병두기사 모아보기 한국거래소 이사장, 윤재옥 국회 정무위원장, 나재철닫기나재철기사 모아보기 금융투자협회장을 비롯해 증권·파생상품업계 및 관계기관 임원 등이 참석한다.

새해 첫 날 증시 종료시각은 오후 3시30분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일단 첫 날 '삼천피' 돌파 여부가 관심사다.

앞서 2021년 증시 폐장일(12월 3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64포인트(-0.52%) 내린 2977.65에 마감했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93포인트(0.58%) 오른 1033.98에 마감했다.

증권가에서는 2022년 코스피 전망치 밴드로 최저 2610pt(포인트), 최고 3600pt 수준을 제시하고 있다.

국내 증권사 14곳의 전망치를 종합하면 KB증권이 3600으로 가장 높다. 이는 2021년 증시 종가기준 최고점(7월 6일, 3305.21)보다 높은 수치다.

이어 신한금융투자 2850~3500, 키움증권 2950~3450, KTB투자증권·교보증권 2850~3450, 메리츠증권 2800~3450, 삼성증권·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 2800~3400, 유안타증권 2750~3350, IBK투자증권 2800~3200, 이베스트투자증권 2740~3150, DB금융투자 2650~3200, 대신증권 2610~3330 등이다.

실제 '선거의 해'로 '동학개미' 개인 투자자들의 표심을 공략하는 대선 후보들의 공약들도 주목되고 있다.

아울러 새해 첫 거래일 외환시장도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외환시장 마감시간은 오후 3시30분으로 현행과 동일하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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