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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2023년 도입 ‘금융투자소득세’ 절세자료집 발간 및 배포

기사입력 : 2021-12-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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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도입되는‘금융투자소득세’ 이론부터 절세팁까지 요약 정리된 세무테마북 특별 제작
전년도에 이어 초고액자산가 고객을 위해 한정 제작된 절세자료집 연말 선물로 증정

사진제공=KB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KB증권
[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KB증권(박정림닫기박정림기사 모아보기, 김성현닫기김성현기사 모아보기 사장)은 2023년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을 앞두고 업계 최초로 금융투자소득세 절세자료집인 ‘금융과세의 패러다임이 바뀌다! 금융투자소득세’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테마북은 자사 연평균 자산 10억원 이상의 초고액자산가 고객에게 우편 배포된다.

세무테마북은 KB증권의 VIP고객을 위한 able Premier Members 서비스의 일환으로 전년도에 증정한 5가지 핵심 과세 정보를 담은 ‘세무테마북 통합본’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올해에도 특별 기획 제작하였다. 이번 세무테마북도 한정으로 증정된다.

이민황 KB증권 IPS본부장은 “새롭게 발간된 세무테마북에서는 2023년 도입되는 금융투자소득세의 기본적인 내용 뿐 아니라 구체적인 절세전략까지 수록돼 있어 고액자산가의 투자전략에 발맞춰 나침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춰 표와 그림 등을 토대로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해 절세 정보들을 수월하게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B증권은 지속적인 세무테마북 발간과 유튜브 동영상 제작 등 절세 정보 제공을 통한 투자자 교육에 힘쓰고 있다. 금융투자소득세 세마테마북 역시 23년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에 앞서 고객들이 과세소득이 확정되기 전에 절세를 도모 할 수 있도록 발간 했다. 이에 왕현정 KB증권 세무자문팀장은 “철저한 현행 세법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과세소득이 확정되기 전에 예측에 기반한 절세전략을 세우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이민황 KB증권 IPS본부장은 “2023년 이후 세금을 고려한 순실현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투자자들의 절세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질 것”이라며, “이러한 점에서 올해 발간한 금융투자소득세 세무테마북은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라고 전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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