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욕증시는 지난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휴장했으며, S&P500지수는 지난 23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2거래일 째 최고치를 다시 썼다.
오미크론 변이 영향권에 있으면서도, 연말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투심 상승 압력이 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영국 보건장관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도 추가적인 방역 강화조치를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스터카드는 올해 11~12월 자동차를 제외한 미국 소매판매가 전년 동기간 대비 8.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7년 만에 최고 증가율이다.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주가 상승세를 견인했다"며 "반도체 관련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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