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지난 6개월 간 미국 나스닥 거래소, 유노(Yewno: 빅데이터 기반의 지수 개발 엔진을 보유한 미국 소재 회사)와 함께 6개월간 협업해 Nasdaq Yewno Metaverse Index(나스닥 유노 메타버스 지수)와 함께 해당 ETF의 비교지수를 공동개발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플랫폼 업종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이 포함된다. 장비 업종에는 엔비디아, 퀄컴 등 포함되고 콘텐츠 관련주에는 넷플릭스와 디즈니 등의 종목이 포함된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메타(페이스북)를 포함한 많은 기업들이 차세대 사업으로 메타버스를 언급하며 해당 산업에 진출하는 등 메타버스 테마가 급부상하고 있다는 점에서 종목 편·출입이 자유로운 액티브 ETF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메타버스 시장이 성숙할수록 타사와 차별성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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