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OK금융그룹(회장
최윤닫기최윤기사 모아보기)이 신입사원들이 ‘베테랑 금융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끔 관련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OK금융그룹은 2022년 신입사원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신입사원 케어 프로그램(Care Program)’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8주 과정의 입문과정 교육을 1년 코스로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확대·개편했다. 프로그램은 ▲사전학습 ▲입문과정 ▲듀얼멘토링(업무·조직) ▲과제 해결 ▲직무기본·심화 ▲자기인식 및 개발계획수립 등으로 구성됐다.
OK금융그룹은 교육 전 과정을 통해 신입사원의 조직 이해 및 조기적응을 돕고, 직무역량과 전문성 강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이를통해 단기간 내에 조직과 함께 성장할 차세대 베테랑 금융인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우수한 금융인재를 양성하는 ‘금융인재 사관학교’의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 OK금융그룹 측의 설명이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우수 금융인재를 배출하는 ‘금융인재사관학교’로 자리매김하고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전략적인 케어 프로그램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의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임직원들이 최고의 금융인재로 성장해 대한민국 금융산업에 일조하는 선순환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OK금융그룹과 함께 원팀으로 성장할 인재들을 기다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선발되는 2022년 신입사원에게는 인센티브·현금성 복리후생비 등을 포함한 5000만원 수준의 급여가 지급될 예정이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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