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으로 모바일 환경에 먼저 적용된 ‘구독’ 기반의 언론사별 뉴스 서비스가 PC에서도 적용된다. 언론사별 영역은 모바일 언론사 편집판과 동일하게 언론사가 직접 선정한 기사들로 구성된다. 사용자는 원하는 언론사를 선택해 구독할 수 있고, 구독한 언론사들의 뉴스를 모아볼 수도 있다.
구독한 언론사가 없는 이용자는 언론사명 우측에 ‘+’ 버튼을 누르거나 뉴스 상단에 있는 ‘구독 설정’ 버튼을 눌러 추가할 수 있다. 또 우측 상단의 구독바를 통해 ▲구독 언론사 ▲기자 ▲연재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기존 모바일 뉴스 제공되던 기존 언론사 편집판 홈은 사라졌다. 대신 사용자들은 정치·경제·사회 섹션 중 하나를 랜덤(동일 확률)으로 볼 수 있다. 기사 본문도 모바일과 동일하게 서비스된다. 기사 본문에서 해당 언론사의 다른 섹션별 기사로 이동이 편리해지며 해당 언론사의 주요뉴스 및 랭킹 뉴스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2017년 10월부터 모바일 언론사 편집 영역을 통해 언론사 구독 뉴스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사용자의 구독 경험을 확대하고 더욱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뉴스 서비스를 지속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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