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이터는 금융사 등 곳곳에 흩어진 고객 데이터를 한데 모아 파악·관리하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 사업이다.
또 은행·증권·카드·보험 등 금융자산 정보를 통합 조회하고 고객 성향과 미래 금융점수를 토대로 적절한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오픈뱅킹을 통해 앱 내에서 여러 금융사 간 이체를 지원하며, 자동환전 기능으로 해외주식 투자의 접근성도 높였다. 외에도 최신 투자 트렌드와 금융·경제 용어를 고객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콘텐츠도 제공한다.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디지털플랫폼본부장은 “일상 속에서 투자 방향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통해 금융투자에 대한 관심과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더 많은 고객이 이해하기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12월 말까지 모이다의 소개 영상과 사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디어 일상이 투자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전 알림을 신청한 고객은 앱 공식 오픈과 이벤트 소식을 카카오톡 또는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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