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카카오뱅크 보유 주식 전부(761만9592주)를 5143억2246만원에 처분한다고 8일 공시했다.
넷마블은 처분 목적에 대해 “보유주식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를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12월 13일이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 8월에도 카카오뱅크 주식을 두 차례 처분한 바 있다. 지난 8월 10일 카카오뱅크 주시 600만주를 4301억8387만6500원에, 같은 달 27일에는 161만9591주를 1331억3080억200원에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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