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구글플레이(Google Play) ‘2021 올해를 빛낸 앱∙게임(Best of 2021 Awards)’의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부문에서 '마블 퓨처 레볼루션'이 우수 게임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넷마블은 올해 △마블 퓨처 레볼루션의 수상을 비롯해 △지난해 'A3: 스틸얼라이브'가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부문 우수 게임으로, △2019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 동일 부문 우수 게임 및 ‘올해를 빛낸 베스트 게임’으로 각각 선정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올해 수상작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이다. 이 게임은 다중 우주의 지구들이 한 곳으로 모이기 시작하는 '컨버전스' 현상을 기반으로 '뉴 스타크 시티', '하이드라 제국', '사카아르' 등 중심 지구(Primary Earth) 내 다양한 지역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지난 8월 25일 글로벌 240여개국에 정식 출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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