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2010년 국제인증인 정보보호경영시스템, 2014년 국내인증인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ISMS-P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높였다고 미래에셋증권은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전사 차원에서 고객 개인정보 수집, 보관, 이용, 제공, 파기에 이르는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분석해 강화된 보호조치를 적용해 개인정보관리체계를 수립함으로써 ISMS-P 인증을 취득했다.
윤성범 미래에셋증권 정보보호최고책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지속해서 강화되는 법규제 사항의 준거성을 확보하고 대고객 서비스에 대한 대외 이미지를 제고하게 됐다”며, “데이터 활용을 중심으로 한 융합비즈니스 등 회사 핵심 성장동력 사업의 안전성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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