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육 한화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연말을 맞아 소득 공제와 노후 생활 안정을 위해 연금계좌에서 투자할 펀드를 찾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라며, “연금펀드는 장기투자인 만큼 안정성이 중요하므로 분산투자가 잘 된 글로벌 자산 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동 시리즈는 모든 은퇴시점에서 수익률 상위 5~30% 안에 들며 국내에 설정된 TDF 중 최상위 수준의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한화 LIFEPLUS TDF 2045은 지난 2일 기준 연초 이후 14.2%, 설정 이후 46.8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화글로벌멀티인컴증권자투자신탁(주식혼합-재간접형) 역시 JP모건과 협업으로 시너지를 내는 펀드다. JP모건의 글로벌 인컴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로 전 세계 다양한 인컴 자산에 투자해 꾸준한 인컴 수익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화글로벌헬스케어증권자투자신탁(주식)은 글로벌 헬스케어 섹터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다. 2006년 설정 이후 307.90%의 수익률을 거두고 있는 펀드다. 헬스케어 종목만을 운용하는 헬스케어 전문 운용사인 SECTORAL ASSET MANAGEMENT에서 위탁 운용을 맡고 있다.
김종육 매니저는 “한화글로벌멀티인컴펀드와 한화글로벌헬스케어펀드는 장기투자가 대부분인 연금투자에서 글로벌 시장의 자산에 주로 투자해 장기 성과에서의 변동성을 낮추고,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는 펀드”라면서 “10년 넘은 기간 동안 낮은 변동성을 입증했고 산업 성장이나 배당 성장을 통해 앞으로의 성과도 기대되는 펀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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