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이 원스톱 고객서비스 앱 'MetLife One'을 개시했다.
’MetLife One’을 이용하면 계약관리 등 창구업무는 물론 건강상태 확인 및 헬스케어서비스 신청 기능, ‘인공지능(AI) 변액보험 펀드관리 서비스’ 등을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서비스 통합과 더불어 설문조사를 통해 받은 고객의 요청사항을 반영한 여러가지 편리한 기능들도 추가됐다. 앱 구성에 UX(사용자 경험) 기반의 디자인을 적용해 고객의 업무처리 신속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했다.
로그인을 위한 인증수단도 다양해졌다. 금융인증서부터 패턴인증, 간편비밀번호, 안면인식 및 지문인증까지 다양한 인증방법을 지원함으로써 접근성은 높이고 보안수준은 강화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메트라이프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협업과 과감한 투자로 탄생한 것이 MetLife One”이라며 “단순한 서비스의 통합을 넘어 새로운 고객 니즈와 기술을 접목시켜, 고객이 정말 좋아하실 만한 획기적인 서비스 앱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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