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카카오페이는 전 거래일보다 8.60% 내린 21만80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카카오페이는 장 초반 24만8500원을 터치하며 신고가를 쓰기도 했지만, 이후 주가가 하락 곡선을 그렸다. 6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이다.
지난 24일 한국거래소는 카카오페이가 오는 12월 10일 자로 코스피200에 특례 요건을 채워 신규 편입된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 카카오페이 주가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3거래일 간 30% 넘게 올라, 이날 일부 조정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카카오페이 수급을 보면, 개인이 112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6억원, 35억원씩 순매수했다.
코스피는 연중 최저점을 기록했다.
지수 후퇴는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우려와 함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정기 변경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0.31포인트(-2.42%) 내린 2839.01에 마감했다.
코스피 수급을 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300억원, 1400억원 규모로 동반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7400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삼성전자(-1.38%), SK하이닉스(-1.72%), NAVER(-1.42%) 등이 일제히 하락불을 켰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71포인트(-2.69%) 내린 965.63에 마감했다.
코스닥 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1000억원, 200억원씩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1000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9조2200억원, 코스닥 15조16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1원 내린 1187.9원에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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