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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신고가 터치했다가 8%대 급락 마감

기사입력 : 2021-11-30 16:15

코스피200 편입에 장중 '신고가'…8.6% 하락 '후퇴'
코스피, '오미크론 우려' 등에 2839.01 마감 '연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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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카카오페이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30일 카카오페이가 장중 신고가를 쓰고 난 뒤 8%대 급락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카카오페이는 전 거래일보다 8.60% 내린 21만80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카카오페이는 장 초반 24만8500원을 터치하며 신고가를 쓰기도 했지만, 이후 주가가 하락 곡선을 그렸다. 6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이다.

카카오페이 주가는 코스피200지수 편입 관련 재료가 반영되며 상승세를 이어왔다.

지난 24일 한국거래소는 카카오페이가 오는 12월 10일 자로 코스피200에 특례 요건을 채워 신규 편입된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 카카오페이 주가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3거래일 간 30% 넘게 올라, 이날 일부 조정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카카오페이 수급을 보면, 개인이 112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6억원, 35억원씩 순매수했다.

코스피는 연중 최저점을 기록했다.

지수 후퇴는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우려와 함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정기 변경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0.31포인트(-2.42%) 내린 2839.01에 마감했다.

코스피 수급을 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300억원, 1400억원 규모로 동반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7400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삼성전자(-1.38%), SK하이닉스(-1.72%), NAVER(-1.42%) 등이 일제히 하락불을 켰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71포인트(-2.69%) 내린 965.63에 마감했다.

코스닥 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1000억원, 200억원씩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1000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9조2200억원, 코스닥 15조16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1원 내린 1187.9원에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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