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코스피200은 6종목, 코스닥150은 15종목, KRX300은 26종목이 교체된다.
한국거래소는 24일 전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편출입은 오는 12월 10일부터 적용한다.
코스피200에는 에스엘, 명신산업, 현대중공업, PI첨단소재, 메리츠금융지주가 새로 편입된다.
또 SK텔레콤의 인적분할 신설회사 SK스퀘어가 재상장 다음 매매거래일(11월 30일)에 편입되며, 정기 변경 이후에도 잔류한다.
F&F홀딩스, LX하우시스, LX홀딩스, 이노션, 삼양식품, 일양약품 등 6개 종목이 제외된다.
카카오페이는 신규특례 요건을 충족해 정기변경일인 12월 10일에 롯데하이마트가 제외된 곳에 수시 변경으로 들어간다.
코스닥150은 15개 종목이 교체된다.
나노스, 원익QnC, 코미코, 코나아이 등이 편입된다. 텔콘RF제약, 유비쿼스홀딩스, 와이솔 등이 빠진다.
또 KRX300에는 SKIET, 아시아나항공, SD바이오센서 등 24개가 편입되고, SK머티리얼즈, F&F홀딩스, 롯데하이마트 등 26개가 제외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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