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사당동 206-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 사진제공=호반건설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호반건설은 27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206-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206-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15층, 3개동 규모로 227가구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조합은 내년 상반기에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2023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연말 서울과 수도권에서 도시정비사업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며 “시공사로 선정해주신 조합과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호반건설은 올해 1월 부천 삼익아파트 2동·인천 서구 석남동 490번지 일대·인천 서구 동진3차아파트·부천 삼익아파트 1동·5동에 이어 이번 사당동 206-1번지까지 수주하며 수도권 도시정비 사업에서 존재감을 늘려가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