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기업고객의 안전관리를 위한 '2021년 동절기 사고예방 대책'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화재 '2021년 동절기 사고예방 대책'은 겨울철 화재 및 대설사고의 주요 원인과 예방대책으로 구성됐다. 동절기 발생하기 쉬운 사고들에 대해 강조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고 발생 및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사업장 담당자가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자가점검 체크리스트도 포함됐다. 안전을 위해 필요한 항목별 점검포인트와 안전대책을 포함하여 각 사업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는 35년 이상 화재, 폭발, 자연재해, 건설, BCM등 다양한 분야의 방재실무를 통해 축적한 지식과 경험으로 고객들이 위험의 특성과 사고의 원인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실질적인 사고예방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이 위험요인을 제거하거나 사고로 인한 손해를 경감하는 일도 지원한다.
최근엔 산업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중대재해 예방과 ESG 안전경영을 위한 솔루션 개발 및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