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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기사 모아보기 교보생명 회장이 높은 운용자산이익률 기반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하고 있다. 운용자산이익률은 특히 삼성생명, 한화생명 등 생보 빅3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교보생명 3분기 누적순익은 65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했다. 3분기(7~9월) 순익은 4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9.2% 감소했다. 누적영업이익은 90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금리인상, 금융자산평가손실 확대 등으로 3분기에는 이익이 감소했다"라며 "보험료 수익이 증가하는 등 보험 본연 이익이 견고하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우수한 자산운용 능력이 빛을 발해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교보생명 3분기 운용자산이익률은 4.05%로 한화생명(3.66%), 삼성생명(2.6%) 대비 높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전략적 자산배분으로 우수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라며 "ESG 중심으로 위험과 기회를 고려하는 등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산운용 전략을 통해,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도 업계에서 돋보이는 자산운용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보기3분기 교보생명 운용자산은 90조6191억원으로 작년 88조6051억원 대비 2.27% 증가했다. 자산운용률도 작년 96.39%에서 97.46% 증가했다.
누적 보험료수익은 7조7357억원으로 전년동기(6조7630억원) 대비 14.38% 증가했다. 배당금수익은 4323억원으로 작년 3분기 대비 9.7% 증가했다.
RBC(지급여력) 비율은 283.58%로 작년 333.39% 대비 49.81%p 감소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안정적인 보험사업을 기반으로 한 우수한 수익성과 자본적정성에 힘입어, 글로벌 신용평가사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국내 금융사 중 최고등급을 부여 받고 있다"라며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피치로부터 각각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신용등급을 7년 연속 A1, 9년 연속 A+을 유지하며 철저한 리스크 관리 능력, 효율적 자산운용, 고객 중심 경영을 높게 평가받고 있음.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도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해 안정적인 보험금 지급능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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