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0일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평촌지점 개점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이번 평촌지점 이전 오픈을 계기로 경기 남부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이 강화되고 내방객들의 서비스 편의도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촌에는 롯데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들이 밀집해 있고, 인근에 GTX-C 노선과 월판선, 인동선 등 다양한 교통 호재가 예정돼 있어 향후 페퍼저축은행 평촌지점을 찾는 신규 고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페퍼저축은행은 이번 지점 이전을 계기로 내방객들의 편의성도 확대했다. 기존 안산지점은 완공 20여 년이 지난 노후건물에 입점해있어 고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한계가 존재했다. 하지만 평촌지점이 위치한 건물은 지난 2016년 완공된 신축빌딩으로 보다 개선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한편 평촌지점의 위치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 대한스마트타워 3층이다. 페퍼저축은행은 분당, 부천, 평촌, 전주, 광주 등 5개 영업점과 분당여신전문출장소를 운영하고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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