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포스터는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불을 잘못 사용하면 화재라는 부메랑이 돼 돌아온다'라는 내용으로, 부주의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한 작품이다.
협회 관계자는 “매년 화재 위험이 높은 겨울철에 화재예방 캠페인을 집중 실시하고 있다”라며“올해도 불조심 강조의 달인 이번 달부터 불조심 포스터 및 자석스티커 배포, 화재사진 및 포스터 전시회 개최 등 화재예방활동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스터가 필요할 경우, 한국화재보험협회 교육홍보팀 또는 거주지에서 가까운 화재보험협회 지역본부(홈페이지 참조)로 요청하면 된다. 홈페이지에서도 고화질 포스터를 내려받을 수 있다.
화재보험협회는 1973년 ‘화재보험법’에 따라 설립된 국내 최고의 손해보험 위험관리 전문기관이다. 화재 등 각종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중대형 건물인 특수건물의 화재안전점검, 방재기술 시험연구, 화재원인조사, 안전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등의 공익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