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인사이드는 일반인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쉽게 배터리에 대한 지식과 트렌드를 한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한 웹사이트다.
이를 테면 양극재를 리튬이온의 ‘집’으로, 분리막을 ‘워라밸’로, 전해질을 ‘승용차’로 비유하는 등 어려운 기술 용어를 쉬운 단어로 표현하고, 차세대 전지 설명에서도 그림 등을 통해 누구나 배터리 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게시물을 사용자 성향에 맞춰 추천해주는 사용자 패턴 분석 기능 ▲무작위로 게시물을 추천해주는 랜덤 버튼 기능 ▲배터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따로 소장할 수 있는 PDF 저장 기능 등을 통해 사용자의 콘텐츠 접근성을 높였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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