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2010년 500만명, 2019년 900만명에 이어 지난달 보유고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또, 어린이보험 외에도 다양한 장기∙자동차 상품 및 특약에 대해 보험업계의 특허권으로 불리는 배타적 사용권을 다수 취득하며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인정 받고 있다.
현대해상은 이번 10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11월 9일부터 12월 13일까지 5주간 ‘천만 마음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현대해상의 자랑거리에 투표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최신형 휴대폰과 스마트워치 등 각종 경품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중 홈페이지를 통해 보험상담을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상품권도 제공한다.
한편, 현대해상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치명적 중병인 어린이CI(다발성 소아암, 8대장애, 양성뇌종양)를 비롯해 ▲배상책임 ▲시력교정 ▲수족구 ▲아토피 등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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