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유플러스 “배당 정책, 내년 초까지 명시할 것”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는 5일 열린 2021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몇 년간 배당성향은 40% 가까이 진행됐지만, 5G 도입과 관련 투자와 블안 요인들에 대한 판단과 관련해 자신이 없어 명시적으로 말하지 못했다”며 “배당 정책은 내년 초 이내에 명시적으로 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도 전체적인 숫자상의 진도율, 주주환원과 관련된 의지를 반영하면 배당은 투자자가 생각하는대로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