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도전자는 누구인가(Who’s next challenger)’라는 주제로 출범하는 이번 6기는 ▲인공지능(AI) ▲증강 현실(AR) ▲가상 현실(VR)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블록체인(공공 거래 장부)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는 물론 △프롭테크(부동산+첨단 기술) △바이오(생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다양한 분야의 27개 혁신 기업을 선발했다. 선발된 기업들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6개월간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선발 기업에게는 범농협 계열사와의 사업제휴 기회와 투자 지원, 역량 강화 전문교육 등이 지원된다. 아울러 NH디지털혁신캠퍼스 내 업무공간도 내어준다. 또한 스타트업에게 투자유치를 위해 필요한 데모데이(홍보 행사), 밋업데이(협업 세미나), 일대일 맞춤형 오피스아워(컨설팅), 네트워킹 행사, 후속 투자 유치 기회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이상래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유망 혁신 기업들과 함께 고객에게 디지털 신기술 기반의 차별화한 디지털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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