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청년농업인 등 창업농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창농과 귀농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를 공모하였으며, 농산물 생산과의 내용 연계성, 현장 적용 가능성, 참가 농업인의 영농의지와 성장 잠재력 등을 심사하여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이와 함께 ▲최우수상(2팀) : 차대로(흥), 강정구(딸기로움) <각각 상금 200만원과 농협중앙회 회장상> ▲우수상(2팀) : 홍순옥(안나의뜰), 신현돈(초아농장) <각각 상금 100만원과 농협중앙회 회장상> ▲장려상(5팀) : 신현수(햇살농장), 이병삼(바울농장), 어정아(정아농장), 박지현(힙토), 김태현(늘솜농장) <각각 상금 50만원과 농협창업농지원센터장상>에게도 표창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전달되었다.
류인석 농협창업농지원센터장은 “빠듯한 영농일정 가운데 시간을 내어 공모전에 참가해 준 청년농업인, 귀농인 등 농업인들에께 감사드리며, 제공해 주신 소중한 영농경험과 아이디어들이 창업농들의 영농현장에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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