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이번달 초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을 중단, 보험업계 전반 대출중단이 확산되고 있다.
앞서 지난 9월 KB손해보험은 주택담보대출, 주식매입자금대출은 중단한 바 있다. 동양생명도 부동산담보대출, 오피스텔담보대출, 임차보증금 담보대출 등의 신규 취급을 중단했다.
삼성생명도 금융당국에서 권고하고 있는 가계부채 총량한도가 차면서 지난 9월부터 신규 가계 대출 취급을 중단했다. 삼성생명 상반기 가계대출 증가율은 4.4%로 금융당국 권고치를 넘었다. 가계대출 증가율은 연말 기준으로 연말까지는 권고치를 맞출 수 있다는 입장이다. 삼성생명은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40% 수준으로 조정하며 관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보험사 DSR은 60% 수준이다.
DB손해보험도 신용대출 신규 취급을 연말까지 중단하기로 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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