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산업통상자원부 '2021년 9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완성차제조사의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0.7% 감소한 15만1689대를 기록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전체 수출의 90%를 담당해온 현대차·기아·한국GM 등 3사는 지난달 추석연휴 기간에 전체 휴무를 단행하는 등 생산 차질이 발생했다.
구체적인 제조사별 수출 실적은 현대차 6만8905대(-11.8%), 기아 6만1000대(-19.2%), 한국GM 9178대(-73.4%) 등이다.
관련기사
르노삼성 상승세는 XM3가 이끌었다. XM3 수출 대수는 9069대로 전체 87%를 담당했다. XM3는 모델별 수출 순위에서도 현대차 코나(1만5109대), 아반떼(1만149대), 기아 모닝(9451대)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쌍용차도 렉스턴 스포츠 등이 상승세를 그리며 28.6% 증가한 2091대를 기록했다.
이 밖에 친환경차 수출이 3만4823대로 역대 최다 수출 대수를 달성한 점도 특기할 만하다.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6 등 전용전기차 판매가 여전히 상승세인 것에 더해, 쏘렌토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가 지난달 유럽 판매를 시작하며 힘을 보탰다.
산업부 관계자는 "수출 대수 감소에도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점유율이 상승했고 친환경차 수출이 확대된 점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이사회톺아보기] '이차전지 사업 핵심' 포스코퓨처엠, 그룹 시너지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041527550541007492587736124111243152.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