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다양한 중금리 상품을 통해 중금리 대출 시장에서 5조원에 가까운 독보적인 실적을 유지하며, 중금리 대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중금리 사이다를 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중금리 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중금리 사이다는 출시 이후 폭발적인 실적을 보이며, 국내 대표 중금리 상품으로 성장했다.
SBI저축은행은 더 많은 고객에게 중금리 상품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맞춤형 상품을 출시해 대출상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혜택을 극대화하고 있다.
‘SBI중금리’는 우량직장인을 대상으로 1억5000만원 한도에 금리 5.9~14.3%를 적용하고 있으며 ‘SBI중금리(W)’는 직장인 여성을 대상으로 금리 5.0~13.8%를 적용하고 있다.
‘SBI중금리(라이트)’는 일반 직장인 대상이며, 5.9~15.6%를 적용하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10년 이상 축적된 중·저신용자에 대한 데이터베이스와 경험을 바탕으로 신용평가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합리적인 대출 금리 체계 산정을 위한 노력으로 대출 금리를 인하해 왔다.
또한 SBI저축은행은 다양한 핀테크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신용평가모형을 보다 정교하게 업그레이드하고,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19년에 출시한 금융플랫폼 ‘사이다뱅크’를 통해 고객들이 간편한 절차로 대출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SBI저축은행은 중금리 시장의 필요성과 고객 금리 부담 경감을 위해 아무도 중금리 상품을 취급하지 않던 시기에 진출하고, 업계의 중금리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며, “차별화된 상품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중금리 상품을 개발하고, 출시해 서민들의 금리 부담을 덜어주고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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