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2021년 9월 13일부터 퇴직연금 랩 모든 유형의 신규 판매를 중단했다.
또 기존 가입 계좌는 추가 납입 중단 및 랩 계약을 해지하고 타 상품으로 2022년 6월 30일까지 변경한다.
이번 퇴직연금 랩 판매 중단은 고용노동부가 지난 9월 8일자로 '투자일임계약방식 퇴직연금상품 관련 행정해석 폐지'를 한 데 따른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은 2009년 퇴직연금 사업자 가운데 최초로 퇴직연금 랩을 선보였다. 당시 고용노동부의 유권해석에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고용노동부가 관련 해석을 뒤집으면서 퇴직연금 랩 판매 중단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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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의 퇴직연금 랩어카운트 가입자 수는 지난 9월 말 기준 2만여 명, 잔액은 1조3000억원 규모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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