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포스코건설이 경기 하남시 덕풍동 285-31번지 일원에 하남C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공급하는 ‘더샵 하남에디피스’가 6일 진행된 해당지역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6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평균 두 자릿수, 최고 84.61대 1의 높은 경쟁률로 해당지역 1순위청약 접수를 종료했다.
가장 많은 157가구가 공급된 59㎡A형의 경우, 해당지역 2273건의 신청이 몰리며 14.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84㎡형의 경우 38가구 모집에 3215건의 신청이 접수돼 84.6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밖에 50㎡형 5가구 모집에 251건의 해당지역 신청이 접수돼 50.20대 1의 경쟁률을, 중소형인 39㎡A형 3가구에도 114건의 신청이 모이며 38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단지의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공급금액은 59㎡A형 기준 4억8000만원대, 74㎡형 기준 6억3000만원대, 84㎡형 기준 7억6413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4년 3월께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