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롯데제과는 인도 명절인 디왈리를 앞두고 신규 초코파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캠페인은 오는 10월 1일부터 시작된다.
디왈리는 인도의 최대 축제로 힌두 달력의 여덟 번째 달 초승달이 뜨는 날을 중심으로 닷새 동안 집과 사원 등에 등불을밝히고 감사의 기도를 올린다. 올해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이다.
인도는 13억 인구가 살고 있고 17조원 규모의 제과시장을 보유하고 있어 미국, 중국 다음으로 큰 시장이다. 롯데제과는인도 초코파이 부문에서 약 9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인도에서 큰 영향력을 갖고 있다.
롯데제과는 90년대 말 한국 식품 기업 중 가장 먼저 인도 시장의 문을 두드렸고 2004년에는 인도 굴지의 제과 기업 패리스사를 인수, 발전시켜 나갔다. 롯데인디아는 현재 인도 첸나이와 하리아나 지역에 2개의 초코파이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연간 약 400억원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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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부터 고급화 전략을 택한 점도 주효했다. 현지에서 초코파이는 12개들이에 150루피로,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지만 인도인들에게는 특별한날 선물용이나 제사 음식 등으로 널리 쓰이는 등 초코파이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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