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2010년 ESS(Energy Storage System) 사업을 시작한 삼성SDI. 지난 10여년 동안 삼성SDI는 ESS의 고출력·용량 등 경쟁력 강화 행보를 지속해왔다.
삼성SDI 측은 “지난 6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터배터리 2021’에서 전력·상업용 ESS 배터리 랙을 공개했다”며 “해당 제품은 ESS 화재 방지를 위한 시험방법을 규정한 UL9540A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을 한층 높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미지 확대보기UPS(무정전 전원장치)는 동일 용량을 설치 시, 적은 공간에 더 가벼운 무게로 설치가 가능하고 빠른 충전, 납축전지 대비 길어 교체 주기를 늘려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삼성SDI의 UPS는 고출력을 바탕으로 10분 내 빠른 백업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가정·통신용 ESS는 표준화된 팩을 바탕으로 편리하게 설치 및 확장을 하고 다양한 표준 인버터와 호환이 가능하다. 고전압 가정용 ESS 모듈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으로 생성된 전기 저장 시 손실되는 전력도 최소화했다.
삼성SDI 측은 “2010년 ESS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 말 기준 전세계 50여개국에 15GWh 이상의 ESS를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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