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올해 최대 규모의 이커머스 브랜드 기획전, '아모레퍼시픽X네이버 슈퍼 뷰티 위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아모레퍼시픽 그룹 14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월요일(9/27)은 설화수와 헤어바디 브랜드, 화요일(9/28)은 헤라와 바이탈뷰티, 수요일(9/29)은 아이오페, 에뛰드, 에스쁘아, 목요일(9/30)은 프리메라와 브랜드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 금요일(10/1)은 라네즈, 토요일(10/2)은 마몽드와 한율, 일요일(10/3)은 이니스프리가 연이어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브랜드에서는 매일 구매 금액에 따른 사은품 증정, 특가 상품 타임딜, 리뷰 이벤트,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및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고객분들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아모레퍼시픽과 관계사 브랜드가 한데 모여 올해의 슈퍼 뷰티 위크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풍성한 할인 행사와 사은품 혜택, 더불어 브랜드에서 열심히 준비한 여러 재미있는 이벤트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양사의 협업은 지난해 6월 시작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작년 6월, 네이버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래 이커머스 브랜드 기획전을 포함한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속해서 디지털 사업 역량 강화를 이뤄나갈 방침이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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