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 23일 오후 사내공지를 통해 희망퇴직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공지를 통해 ‘23일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2주 동안 근속 20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접수한다’고 했다. 임금(기본금 + 직책수당) 24개월 치와 위로금 3000만원이 지급되고 자녀학자금도 최대 3200만원까지 나온다. 이외에도 11월 한 달간 ‘리스타트 휴가’로 부르는 유급휴가를 제공하고 4개월간 재취업 교육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고령화 된 부분이 있어서 조직이 젊어지기 위해 인적 쇄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상·하반기 각각 100여명의 인턴을 채용하므로써 분위기 전환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창사 43년 만에 전해진 희망퇴직 소식에 내부 분위기는 어떨까. 롯데백화점 관계자에 따르면 생각보다 긍정적인 분위기로 전해진다. 내부 관계자는 “금융권보다는 조건이 좋지 못하겠지만 업계를 봤을 때 희망퇴직 조건이 좋은 편이라 내부적으로도 분위기가 나쁘지는 않은 편”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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