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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엽기사 모아보기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이하 카카오엔터) 대표이사가 출시 1주년을 맞은 카카오워크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백 대표는 16일 “카카오워크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업무 환경을 혁신할 수 있는 기업 솔루션이자 스마트워크 플레이스”라며 “언제 어디서나 모든 기업의 모든 임직원이 편리하게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이 비즈니스를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동원그룹, GC녹십자, 위메이드, 경동물류 등 약 16만 여곳 기업들을 비롯해 벤처기업·자영업자·학교 등 다양한 규모의 기업과 단체·조직이 카카오워크를 활용하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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