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서유석기사 모아보기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이 국민연금으로는 노후 생활비를 마련하기 어려워 퇴직연금 등 개인연금이 성장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은 1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1 한국금융투자포럼에서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함께 연금액이 늘어나고 있지만 노령연금만으로 노후 생활비를 충당하기 어렵다"라며 "퇴직연금과 개인연금 등 사적 연금자산 규모가 전체 연금자산 절반에 해당할만큼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유석 사장은 국민연금으로 부족해 퇴직연금 등 개인연금으로 채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유석 사장은 "국민연금 빈자리를 채우는 방법으로 퇴직연금, 개인연금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실제로 개인연금 내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연금저축은 364조9000억원으로 연금보험(213조2000억원)을 앞질렀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