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동규 기자] 농협인천옹진군지부(지부장 손승기)는 추석을 맞아 옹진군 관내의 도움이 필요한 70가구에 사랑의 쌀(700kg)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전달된 쌀은 올해 생산된 햅쌀로 농협 인천옹진군지부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과 경영평가 시상금으로 구입하였으며, 인천옹진농협 농가주부모임을 통해 옹진군 관내 섬의 어려운 가정들에게 전달되었다.
농협인천옹진군지부 손승기 지부장은 “직원들의 뜻을 모아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너무 보람되었다. 저희가 준비한 쌀이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진 분들께서 명절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협인천옹진군지부는 작년 연말부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과 경영평가 시상금을 모아 연탄배달(2000장) 및 사랑의 쌀 전달(700kg)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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