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2.1%로 3개월 전 전망치보다 올렸다.
한은은 올해 실질 GDP 성장률을 4.0%로 발표해서 지난 5월 전망치를 유지했다.
코로나19 4차 유행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면서 소비위축 영향이 있지만 일부 학습효과를 반영한 것으로 판단된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비대면 소비도 정착되고 있다.
재정 효과분 반영도 한은의 경기 판단에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한은은 내년인 2022년 성장률 전망치도 3.0%로 직전치를 유지했다.
내년인 2022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도 직전 1.4%에서 이번에 1.5%로 0.1%p 상향 조정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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