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코로나19 대응 강화를 위해 동탄역(역장 이재춘)에 기존 다중 발열측정기에 자가 발열측정기를 추가 배치했다. 다중 발열측정기는 한 번에 최대 30명까지 발열측정이 가능해 승차고객을 대상으로 전수 발열측정을 할 수 있으며, 자가 발열측정기도 배치해 빈틈없는 발열 측정을 한다.
SRT 동탄역은 이용객 편의 향상을 위한 환경개선에도 나섰다. 화성시와 협의로 동탄역 출입구 및 흡연부스 주변에 환경미화원을 배치해 환경관리를 더욱 강화했다.
특히 동탄역사 인접 백화점 개점에 맞춰 동탄역 주차장과 백화점 연결통로에 안전시설물을 설치했다. 주차장에 횡단보도와 과속방지턱, 시선유도봉을 설치해 보행자를 보호하고, 운전자 보호를 위해 ‘보행자 주의’ 로고라이트와 도로반사경을 설치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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