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티몬이 서울시와 오는 9월 12일까지 ‘생활을 바꾸는 친환경 쇼핑’ 기획전을 열고 중소기업 친환경 우수제품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총 22개 업체가 참여했다. ‘먹을 수 있는 쌀빨대’를 비롯, 출산·유아동용품과 친환경 생활·주방용품, 친환경 뷰티용품, 스포츠용품까지 약 150여가지 친환경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티몬은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해주는 쿠폰을 ID당 1일 1매 선착순 지급한다.
티몬 제휴사업실 박성호닫기
박성호기사 모아보기 실장은 “이번 친환경 기획전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췄음에도 홍보 역량과 인프라 부족으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티몬을 찾는 고객에게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에 대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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