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는 정부에서 인정하는 첫 전자서명인증사업 최종 후보군에 포함돼 현재 심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마이데이터 사업 본인가를 받아 개인의 라이프를 혁신하는 데이터 플랫폼으로 강화해 개인에게 유용한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뱅크샐러드는 이를 활용해 노후와 건강, 자동차 등 삶의 전반에 걸친 라이프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뱅크샐러드가 제공하는 ‘가계부’ 서비스를 통해 카드 사용 내역과 온라인 결제 내역 등 소비 정보를 모아 한 번에 볼 수 있어 자산을 파악하고 소비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월별·카테고리별 소비 규모를 설정해 예산을 관리할 수 있으며, 매주 제공되는 리포트를 통해서는 자신의 소비 패턴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현재 뱅크샐러드 내 ‘건강’ 탭을 통해 건강검진 데이터와 예방 접종 기록 데이터를 활용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예방 접종 기록과 필요시기가 제공되며, 건강보험공단과 연동된 건강검진 데이터와 병원 방문, 지출 내역을 통해서는 개인 맞춤형 보험 상품을 추천한다. 소비 데이터와 결합해서는 외식과 카페인 음료, 음주 등 건강 소비 데이터 알람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개인의 소비 습관을 분석해 1:1 맞춤 코칭을 해주며, 쉽고 편한 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자산관리를 비롯해 개인의 라이프를 혁신하는 데이터 플랫폼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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